진단키트 기업으로 코스닥 상장사인 랩지노믹스(대표 진승현)가 정부 개발협력 대표기관인 한국국제협력단(KOICA)의 파트너로 선정됐다.
22일 랩지노믹스는 보도자료를 통해 "랩지노믹스가 KOICA의 개발협력 파트너에 선정됐다"며 "회사는 개발협력 파트너의 자격으로 KOICA가 개발도상국에서 펼치는 보건 의료사업에 참여하게 되며 보건환경이 취약한 아프리카 지역의 국가들에 코로나19 진단키트를 공급하게 된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진단키트를 생산 중인 랩지노믹스
[우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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