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춘근 IBK 연금보험 대표이사. [사진 제공 = IBK 연금보험] |
양춘근 신임 대표이사는 1962년 전라남도 담양 출생으로 광주고, 전남대 상업교육과를 졸업하고 1989년 IBK기업은행에 입행해 양평동지점장, 김포대곶지점장, 서부지역본부장, 인천지역본부장, 충청·호남그룹장, 미래채널그룹장, 경영지원그룹장 등을 거쳤다. 이후 지난해 10월부터 IBK연금보험 경영지원부문장(부사장)으로 재직해왔다.
양 대표이사는 취임사에서 "코로나19 확산으로 과거 어느 때보다 불확실한 경영환경에 직면해 있다"며 "일하는 방식의 혁신과 소통하고 협업하
이를 위한 경영과제로 ▲가치·수익성 중심의 내실경영 ▲리스크 관리강화 ▲고객중심의 신뢰경영 ▲시스템 경영 정착 ▲인재경영 실천 등을 제시했다.
[디지털뉴스국 전종헌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