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외현장 임직원 가족에게 전달한 카네이션 꽃바구니 및 선물세트 모습 [사진 = 한화건설] |
최광호 한화건설 대표이사는 선물세트에 동봉한 서신을 통해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상황에서도 해외현장에서 소임을 다하고 계신 임직원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회사와 임직원, 가족 모두 힘을 모아 작금의 어려움을 함께 이겨 내자"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현재 해외 건설현장의 경우 항공편이 중단되거나 입출국이 제한되는 등 근무자들의 이동이 자유롭지 못한 상황이다. 한화건설은 이번 선물이 어린이날, 어버이날 등에 가족과 함께하지 못
한화건설 관계자는 "코로나19가 장기화되는 만큼 해외 근무자들의 건강과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는 동시에 해외 건설현장 입출국 금지의 완화 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