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유게임즈가 1분기 호실적을 내놓자 강세를 보이고 있다.
7일 오전 9시 30분 현재 더블유게임즈는 전일 대비 4100원(7.06%) 오른 6만2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더블유게임즈는 1분기 매출액이 137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3% 증가했고 영업이익이 384억원으로 2.1% 늘었다고 공시했다. 특히 매출액은 분기 기준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날 하루에만 신한금융투자, 한화투자증권, SK증권 현대차증권, 유안타증권, 이베스트투자증권 등이 더블유게임즈의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했다.
이진만 SK증권 연구원은 "북미 매출 비중이 높은 동사는 코로나 사태로 타 게임사 대비 직접적인 수혜를 입고 있는데
[디지털뉴스국 고득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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