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 = 셀바스AI] |
기존 '인공지능 건강 예측 서비스'에서 한발 더 나아가 예측된 건강정보 및 질병에 적합한 '맞춤형 운동 서비스'까지 제공할 예정이다.
해당 통합 서비스는 인공지능 기반 헬스케어 솔루션 셀비 체크업(Selvy Checkup)을 통해 10개 질환에 대한 4년 내 발병 확률과 위험도를 사전에 확인한 뒤 개인별 체력측정 결과 등을 분석해 온핏(OnFit)으로 최적의 건강관리 목표를 수립, 운동 처방을 내린다.
온핏(OnFit)은 개인별 체력측정(체성분검사, 혈압검사, 체력검사) 결과 및 생활 패턴 등을 다각적으로 분석해 최적의 건강관리 목표를 수립하고 운동 처방을 내리는 유웰니스(U-Wellness) 서비스다. 데이터 기반의 운동 시스템으로 질환에 대한 전문적인 맞춤형 운동케어를 제공해 실제적인 건강관리와 더불어 수집된 빅데이터를 활용, 이전의 치료 중심적 관리와는 전혀 다른 새로운 건강관리 패러다임을 제시할 것으로 전망된다.
온핏(OnFit)은 현재 회원 수에 비해 관리자가 상대적으로 적은 기업 피트니스센터, 공공기관 피트니스센터, 아파트 커뮤니티센터 피트니스센터 등에 최적화돼 있다.
한편 셀바스 AI는 지난 3월 안산 서부 건강생활진흥센터에 전국 최초의 스마트 피트니스를 구축했다. 지역 주민들은 최첨단 체력측정 시스템을 통해 개인별 기초체력 측정 결과를 기반으로 운동 처방을 받아 지능형 운동을 실행하게 되며, 개인 스마트 폰과 연계되는 맞춤형 운동프로그램 데이터를 통해 보다 효과적인 건강관리가 가능하다. 보건소 이외에도 기업 사내 피트니스, 국민건강보험공단 내 전국 16개 건강증진센터, 아파트 커뮤니티센터 등에 설치되어 서비스 중이다.
엄태철 셀바스 AI 헬스케어 사업팀 사업대표는 "해당 서비스는 셀바스 AI의 인공지능 기술을 기반으로 질환에 대한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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