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컴저축은행이 최고 연 6% 금리를 제공하는 '웰뱅톱랭킹(야구)' 정기 적금 상품을 오는 11일부터 판매한다고 7일 밝혔다. 이 상품은 프로야구 경기를 활용한 웰뱅톱랭킹 게임 이벤트와 연계돼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 상품 기본금리는 연 1.5%, 우대금리 조건을 충족하면 최고 연 6% 금리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올해 열리는 프로야구 144경기 중 70경기 이상 웰뱅톱랭킹 게임에 참여하면 연 2.5%포인트 우대금리를 받을 수 있다. 웰뱅톱랭킹은 매월 최고 활약을 펼친 투수와 타자를 고른 참가자에게 최대 상금 10
만기는 7개월이고, 매월 납입 금액은 최대 20만원이다. 이번에 적금을 들면 프로야구 시즌 종료와 함께 원리금을 받을 수 있다.
[한상헌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