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공사는 올해 대전·충남지역에 국민임대주택 7천 432가구를 비롯해 공공분양 2천여 가구, 주거복지분야 2천여 가구 등 모두 1만 1천500여 가구의 주택을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국민임대주택은 이달 중으로 청양 읍내2지구에 305가구를 공급하는 것을 비롯해 예산 발연지구 516가구, 장항 원수지구 277가구 등을 공급합니다.
또, 공공분양물량은 오는 6월 대전 석촌지구 1천25가구와 9월 대전 서남부 12블록 1천 56가구가 공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