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 제공 = 하나금융투자 |
파인테크닉스가 개발한 폴더블 스마트폰향 내장 힌지 제품은 고객사의 폴더블 스마트폰 출시로 인해 매출 성장이 가시화되며 전사 외형성장을 견인하고 있다.
김두현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폴더블 스마트폰 시장이 개화기로 접어듦에 따라 국내외 완성폰 업체들의 스마트폰 출하대수는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이라 판단된다"면서 "이에 고객사의 출하량 동반 성장, 파인테크닉스의 기술력으로 인한 고객사 다변화가 기대되며 올해를 기점으로 높은 실적 성장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파인테크닉스의 오해 연간 매출액은 1975억원, 영업이익은 169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47.1%, 143.9% 증가할 것으로 추정했다. 1분기 매출 성장은 다소 주춤했으나 하반기 폴더블 스마트폰 신규 모델 출하가 예상됨에 따라 상저하고의 실적 흐름을
김 연구원은 "하반기 폴더블 스마트폰의 출하량이 상반기 출하량 대비 3배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는 점을 고려했을 때, 하반기 실적은 큰 폭의 매출액 상승과 더불어 영업이익의 성장세가 두드러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진단했다.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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