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국제약의 부문별 성장률 추이 및 향후 전망. [자료 제공 = 이베스트투자증권] |
동국제약은 지난 1분기 매출 1306억원, 영업이익 193억원의 실적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18.2%와 33.2% 늘었다. 부문별로는 헬스케어 부문이 1년 전보다 38% 많은 426억원의 매출을 올려 가장 큰 폭으로 성장했다. 이외 부문의 매출 성장률도 일반약 11.1%, 전문약 10.6%, 동국생명과학 13.2% 등으로 고른 성장을 기록
정홍식 연구원은 "헬스케어 부문의 외형 확대로 영업이익률이 작년 1분기 13.1%에서 올해 1분기 14.8%로 크게 개선됐다"며 "긍정적인 것은 현재 고성장을 보이고 있는 헬스케어 부문의 외형이 2분기에도 성장할 수 있다는 기대감"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한경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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