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개인위생의 경각심이 높아짐에 따라 손 소독제뿐만 아니라 자외선 소독기의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
한국테크놀로지는 지난 14일 JTBC TV 정보쇼 알짜왕(이하 알짜왕)에서 우리 주변의 세균, 바이러스로부터 안전해질 수 있는 소독 방법이 소개됐다고 19일 밝혔다.
방송에 소개된 자외선 소독기 제품은 한국테크놀로지가 총판 유통하는 안티코(Anti-co) 살균기 시리즈다.
안티코 살균기 시리즈는 휴대폰, 마스크, 안경, 시계 등 손이 자주 가는 물품 속에 있는 세균과 박테리아를 1분 내에 99.9% 살균하는 제품이다.
방송에서는 사례자로 나온 한 워킹맘이 집에 들어오려는 제작진의 스마트폰과 마스크를 신속하게 살균하고, 아이가 사용하는 젖병, 장난감 등을 간편하게 소독하는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이어 직장에 출근한 사례자가 안티코 살균기를 책상 옆에 두고 주변을 소독하는 모습이 방영되면서 코로나19를 걱정하는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안티코 살균기 시리즈는 이미 전국 4000여곳의 휴대폰 매장에 설치됐을 정도로 인기를 끈 히트상품이다. 일반 소비자는 네이버, 다음 쇼핑, 옥션, 위메프, 쿠팡, 11번가, G마켓, 현대 H몰 등 온라인 쇼핑몰과 오프라인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이병길 한국테크놀로지 대표는 "안티코 살균기 시리즈가 코로나19 대응에 최적화 된 제품으로 알려지면서 종합편성채널에 소개됐다"며 "휴대폰, 마스크, 안경, 시계, 젖병, 장난감 등을 1분 안에 빠르게 소독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휴대성 또한 뛰어난 명품 소독기"라고 말했다.
이어 "감염병 전문가들이 자주 만지는 물건을 통한 코로나19 감염 위험을 지적하는
한편 한국테크놀로지는 국내 샤오미 공식 총판사로 스마트폰 홍미노트9S의 출시를 앞두고 있는 ICT 전문기업이다.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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