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룸버그통신은 포스코의 해외채권 발행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포스코가 7억 달러 규모의 5년 만기 달러화 채권을 8.95%의 발행금리로 조달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포스코는 애초 이 채권을 9.25~9.5% 수준의 발행금리로 조달하는 방안을 추진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포스코는 채권 발행을 위해 이번 주에 씨티그룹, 도이체방크, 골드만삭스, HSBC 등을 주관사로 해 홍콩, 런던, 미국 등에서 투자자 설명회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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