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힐스테이트 청량리역 조감도 [사진 = 현대건설] |
청량리동 미주상가 B동을 개발하는 이 단지는 지하 7층~지상 20층, 1개 동 규모로 조성되며, ▲오피스텔 954실(원룸형 타입 전용 20~21㎡ 820실·분리형 타입 전용 34~44㎡ 134실) ▲상업시설 ▲공공업무시설(동주민센터, 자치회관, 동대본부 등)로 구성된다.
현재 5개 노선(지하철1호선·경의중앙선·분당선·광역철도 강릉선KTX·경춘선ITX)이 지나는 청량리역과 60여개 버스가 정차하는 청량리역 환승센터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청량리역에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B·C노선과 SRT북부연장, 강북횡단선, 면목선 등 5개 노선이 추가 개통되면 교통여건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사업지 반경 2km 내에 다수의 공공기관과 대형병원, 서울시립대, 고려대, 경희대 등 5개 대학이 있어 임대수요 확보에 유리할 것으로 보인다.
모델하우스는 사업
향후 일정은 청약접수가 오는 16일, 당첨자 발표 19일, 계약은 22~25일 체결한다. 계약자에게는 중도금 무이자 금융혜택을 제공한다.
[조성신 기자 robgud@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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