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 = 우리은행] |
서울시는 지난달 25일부터 인터넷 등 비대면 채널을 통해 생존자금 접수를 시작했으며, 이달 15일부터 30일까지 우리은행 서울 소재 영업점(출장소 제외)과 자치구별 지정장소를 통해 생존자금 접수를 진행한다. 서울시 소재 350개 우리은행 영업점에서는 서울시 25개 자치구 전체를 대상으로 서류접수를 지원할 계획이다.
우리은행 방문접수는 출생연도 끝자리 10부제가 적용된다. 접수 시작일인 15일은 출생연도 끝자리 0, 22일에는 끝자리 5, 26일에는 끝자리 9인 경우에만 신청할 수 있으며, 29일과 30일은 끝
신청인은 신청서, 개인정보처리 등 동의서, 사업자등록증 사본, 통장 사본 등을 준비해야 한다.
[전종헌 기자 cap@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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