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1일 삼성동 코엑스 한남3구역 시공자 선정 임시총회장에 참석자들이 입장하고 있다. [사진 출처=연합뉴스] |
현대건설이 대림산업을 제치고 한남3재정비촉진구역(이하 한남3구역)의 시공사로 선정됐다.
한남3구역 재개발 조합이 21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시공사 선정 총회 2차 결선을 개최한 결
경쟁사인 대림산업은 고배를 마셨다.
이로써 현대건설은 총사업비 약 7조원, 예정 공사비만 1조8880억원에 달하는 역대 최대의 재개발 사업 수주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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