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빌리브 파크뷰 조감도 [사진 = 신세계건설] |
대구 달서구 두류동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4층~지상 25층, 2개동 규모로 조성되며, 아파트 전용 84㎡ 92세대와 오피스텔 전용 84㎡ 74실로 구성된다.
대구지하철 2호선 두류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달구벌대로와 두류공원로도 가깝다. 사업지 인근에 교육시설(신흥초, 경운중, 달성고 등)과 생활편의시설(홈플러스, 은행, 행정복지센터 등)이 있고, 이월드·워터파크·야구장 등 레저시설이 갖춰진 165만여㎡ 규모의 대형공원인 두류공원이 바로 앞에 위치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대구시청 이전에 따른 수혜도 기대된다. 대구시청 신청사는 행정 기능 외에 문화·교육·편의 등 복합기능을 갖춘 건축물로 2025년까지 건립될 예정으로, 다수의 산하기관들도 들어설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공
전 세대가 우수한 조망권을 누릴 수 있도록 전 세대 3면 개방형 구조설계에 거실 조망형 창호와 와이드 주방창을 도입하고, 효율적인 공간 활용이 가능하도록 천장고를 2.4m로 높였다.
[조성신 기자 robgud@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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