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서울동부지역본부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전통시장 가는 날 행사'를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위축된 전통시장의 이용 촉진을 통해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돕고 지역경제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준비됐다. 서울동부지역본부 직원들은 점심시간을 이용해 서울 강남구 소재 전통
전통시장 가는 날 행사는 7월초까지 진행되며 캠코는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점자도서 제작, 주거에너지효율화사업 등 다양한 지역상생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 중이다.
[전종헌 기자 cap@mkinternet.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