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첫 임대주택 기반 부동산투자회사(리츠·REITs)인 이지스레지던스리츠가 유가증권시장 상장을 추진한다. 이지스레지던스리츠는 증권신고서의 효력이 발생해 공모 절차를 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공모가는 5000원 단일가로, 이달 30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기관을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한다.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 청약은 다음달 6
이지스레지던스리츠는 국내에서 처음 출시되는 임대주택 기반 리츠로, 부동산 전문 자산 운용사인 이지스자산운용이 자산관리를 맡는다.
[홍혜진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