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수협은행이 손쉽게 달러·엔·유로화로 '환테크'를 할 수 있는 수시입출식 'Sh외화레인지예금'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미리 거래 희망 환율을 정해두면 자동으로 외화를 매입 또는 매도할 수 있게 해 거래 편의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가입 대상과 금액에 제한은 없다. 가입 고객에게는 8월 말까지 조건 없이 최대 90% 환율 우대를 제공한다. 또 300달
수협은행 관계자는 "글로벌 경기 부진과 불확실성 증대로 안전자산 투자 수요가 늘고 있다"며 "코로나19 이후 '언택트' 트렌드까지 반영해 손쉽게 외환 거래를 할 수 있는 상품"이라고 소개했다.
[정주원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