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기급등했던 현대건설 우선주가 이틀째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
29일 오전 9시 21분 현재 현대건설우는 전일 대비 4만1500원(12.93%) 내린 27만9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대건설우는 지난 19일부터 24일까지 4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 기간 주가는 16만1000원에서 45만8000원으로 3배 가까이 올랐다.
현대건설우는 투자경고종목 지정 이후 주가 상승에 따라 지난 25일 하루 동안 매매거래가 정지됐다. 이후 전날 하한가를 기록한 데 이어 이날도 급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앞서 지난
[고득관 기자 kdk@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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