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사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해 고객의 요구를 반영한 맞춤형 보험 상품을 공동 개발하고 있다.
특히 이번 협약으로 여행, 모빌리티, 레저 등 보다 다양한 플랫폼에서 소비자가 서비스 구매와 보험 가입을 한 번에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기로 했다.
또한 인슈어테크 기반의 상품 개발, 채널 다양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협의해 디지털 보험 시장을 공략하고, 해외 시장 진출에 대한 협력관계도 이어갈 계획이다.
이에 보맵은 IT기술과 데이터를 활용해 소비자 요구를 파악하고, 비대면 가입 프로세스를 제공하며 AXA손해보험은 상품 개발과 공급에 대한 노하우를 공유한다.
류준우 보맵 대표이사는 "지금의
[김진솔 기자 jinsol0825@mkinternet.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