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감정원 전경 [사진 = 한국감정원] |
감정원은 최근 사회적 현안으로 대두되는 기획부동산 사기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토지이상거래 알람서비스 확산 및 고도화'를 제안해 빅데이터 활용 기술과 공익 실현에 대한 우수성을 인정받아 2019년도에 이어 2년 연속 사업자로 선정됐다.
'토지이상거래 알람서비스'는 토지거래 위험경보 시각화 정보를 제공하며, 올해 말
김성식 한국감정원 부동산연구원장은 "토지이상거래 알람서비스 개발·운영을 통해 국민의 재산권 보호와 부동산시장의 안정과 질서유지에 적극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이미연 기자 enero20@mkinternet.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