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우드랩이 강세다. 자회사가 아마존 공식 제조사로 지정됐다는 소식에 매수세가 몰리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16일 오전 9시 3분 현재 잉글우드랩은 전일 대비 250원(5.27%) 오른 499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잉글우드랩은 자회사 잉글우드랩코리아가 아마존으로부터 뷰티·퍼스널케어 제품의 생산·공급 주문을 받아, 이달 내
잉글우드랩코리아는 아마존의 공식 벤더로 지정을 받아 제품 생산을 진행하며, 생산한 제품은 아마존의 자체 브랜드(PB)인 솔리모와 벨레이를 통해 판매된다.
[김경택 기자 kissmaycry@mkinternet.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