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청약 예정이었던 국내 첫 해외자산 투자 공모 상장리츠 마스턴프리미어1호가 대표주관사인 삼성증권과 협의해 공모청약 일정을 연기하기로 결정했다고 20일 발표했다. 마스턴프리미어1호 리츠는 프랑스 파리 크리스털파크 오피스에 투자하는 리츠다.
마스턴프리미어1호는 지난주 투자자 간담회 및 기관수요조사를 진행해 긍정적인 결과를 얻었으나 최근 일부 리츠 주가가 내재 가치를 충분히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오자 이달 22일부터 시작되는 청약 일정을 연기한 것이다.
지난주 이지스밸류플러스리츠 상장 첫날 주가가 공모가를
[김제림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