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용상 한화건설 건축사업본부장(좌측 5번째)과 김채희 KT AI/BigData사업본부장(우측 5번째)이 `포레나 AI 스마트홈 구축 업무 협약(MOU)`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 한화건설] |
한화건설은 23일 장교동 한화빌딩에서 KT와 양사 임지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포레나 AI 스마트홈 구축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한화건설은 LG전자와도 서면으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협약서를 교환했으며, 네이버와는 제휴 협의를 완료하고 개발에 돌입했다.
한화건설은 개발 중인 포레나 입주자 전용 앱과 스마트홈 플랫폼에 협력사의 첨단 AI 기술과 IoT 기술을 도입할 예정이다. 한화건설은 KT의 기가지니와 네이버 클로바 스마트홈 등 인공지능 플랫폼 연동개발을 통해 포레나 앱이나 음성으로 제어할 수 있는 제품과 서비스가 더욱 확장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에어컨, 공기청정기, 로봇청소기 등 LG전자의 인공지능 스마트가전 LG 씽큐(ThinQ)와 스마트폰 앱의 연동 개발도 함께 추진할 예정이다.
윤용상 한화건설 건축사업본부장은 "포레나 앱 개
[조성신 기자 robgud@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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