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사업에 프로젝트금융투자회사로 참여한 드림허브 측은 금융위기로 자금 조달이 어렵다며 코레일이 매각한 용산 철도정비창의 중도금과 이자 등 4천27억 원을 납부시한인 지난달 31일까지 내지 않고 이자율 인하 등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코레일은 2차 토지대금을 계속 내지 않으면 관련법에 따라 미납 중도금에 대해 연이율 17%의 연체이자를 부과하고 중도금 대상 토지에 대한 환매 절차를 밟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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