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기간 매출액은 212억원으로 11.3% 증가했다.
회사 관계자는 "코로나19 이슈에도 지난해보다 좋은 지표를 나타낸 모습이고, 수익성이 비교적 높은 로봇모션 제어 부문 매출의 비중이 확대되는 점이 고무적"이라며 "전반적인 제조 물량의 증가가 생산 효율과 이익 향상에 기여한 것"이라고 분석했다.
알에스오토메이션은 올 하반기 스마트팩토리를 구성하는 핵심 솔루션의 북미 시장 수출 확대와 이연된 국내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산업의 프로젝트를 추진함으로써 견조한 성장을 이룬다는 전략이다. 특히 주력하고 있는 로봇모션 제어 솔루션 시장의 회복에 더해 연료전지 등 신재생에너지 시장도 안정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돼 매출과 손익의 개선 속도가 빨라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강덕현 알에스오토메이션 대표는 "지난해부터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핵심 부품의
[김경택 기자 kissmaycry@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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