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상반기 기준 매출액은 300% 뛴 80억원, 영업이익 39억으로 상반기 기준 호실적을 달성했다.
진매트릭스 관계자는 "올해 상반기 실적 개선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단키트의 수출 이 큰 역할을 했다"며 "하반기에는 인플루엔자 등 계절성 호흡기 바이러스가 유행할 수 있어 코로나19 진단키트 '네오플렉스 COVID-19' 외에 포스트 코로나 펜데믹 시장을 효과적으로 공략할 수 있는 호흡기 감염진단 제품 등 후속 라인업을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진매트릭스는 2018년 신약개발센터를 설립하고 영국 벡시텍에 4백만 파운드를 투자하는 등 분자진단사업 외에도 의약품 사업으로 사업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코로나19
[김규리 기자 wizkim61@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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