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경기 침체 여파로 올해 충남지역의 건축 허가 건수가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충청남도에 따르면 올해 1사분기 도내 건축허가는 3천453건, 162만 6천㎡로 지난해 같은
용도별로는 주거용이 1천105건, 상업용 1천64건, 공업용 301건 등입니다.
건축허가가 급감한 것은 건설업체들이 부동산경기 침체로 미분양 아파트가 급증하자 아파트 건축을 크게 줄였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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