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한 해 동안 주식에 투자하는 사람들의 수가 소폭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거래소는 작년 상반기 증시 활황에 따른 계좌수의 증가와 하반기 변동성 확대로 고수익을 추구하는 투자자들의 증시 참여가 늘면서
특히, 시장의 불확실성으로 인해 투자자들이 우량한 시장으로 움직이면서 유가증권시장의 투자인구가 11.1% 늘어난 반면, 코스닥 시장은 오히려 9.7%가 감소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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