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 병해충 방지를 위해 보유한 무인헬기 220대, 멀티콥터(드론) 389대, 광역살포기 114대를 활용해 집중 방제를 실시하고 있다.
또 집중호우와 태풍 피해지역의 조속한 방제를 통한 병해충 확산 방지를 위해 방제료를 긴급 지원하고 공동방제를 위한 무이자자금 지원도 확대할 계획이다.
이성희 농협중앙회장은 "올해 여름철 오랫동안 계속된 집중호우와 태풍으로 농작물 침수 피해가 발생했다"며 "침수 벼에서는 혹명나방·먹노린재 등 해충과 도열병·잎집무늬마름병
[김진솔 기자 jinsol0825@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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