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대에 따라 바이러스 차단 제품 수요가 발생한 데 따른 것이다. 앞서 회사는 지난 6월 국회 내 8개 식당 450개 테이블에 코로나19 차단용 칸막이인 '바이펜스'를 설치
에스폴리텍 관계자는 "바이러스 차단용 제품은 국회를 비롯해 공공기관, 사무실, 카페, 식당 등 다양한 장소에서 활용될 수 있다"며 "향후 미국을 비롯한 유럽, 동남아 등 수출 대상국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규리 기자 wizkim61@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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