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와 동대문구는 용두동 9-3번지 일대 37만 5,700㎡에 최고 높이 200m의 랜드마크 타워 등 빌딩 10개 동을 신축하는 내용이 서울시 지역균형발전위원회의 심의에서 통과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청량리역도 민자 3,900억 원의 사업지가 투입된 지하 3층, 지상 9층 규모의 대형 민자역사로 다시 태어나게 됩니다.
동대문구는 이 계획안을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에 상정해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 짓는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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