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해양부에 따르면 1분기 국내에서 외국인들은 532만㎡를 취득하고 181만㎡를 처분해 외국인 소유 땅은 지난 연말보다 351만㎡, 1.7% 늘었습니다.
이에 따라 3월 말 현재 외국인 소유토지는 213.86㎢로 여의도 면적의 25.2배에 이릅니다.
우리나라 전체 국토면적으로는 0.2% 수준입니다.
1분기 땅을 사들인 외국인 국적별로는 미국이 63%로 가장 많았고, 노후활용이나 투자용도가 절반을 차지했으며, 지역별로는 제주도가 110㎡로 31%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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