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 = 사랑의열매] |
회사 측에 따르면 강승조 회장은 회사 창립 50주년을 맞아 마음에 품어왔던 기부를 실천하기로 결심하고 사랑의열매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이 됐다. 그는 평소 기부로 어려운 이웃을 돕는 것은 스스로에게 큰 만족이 되고 삶을 더욱 풍성하고 의미있게 만든다고 생각해왔다.
강 회장은 2399호 아너 회원으로 등재됐으며, 기부금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강 회장은 가입식에서 "앞만 보며 살아오다 어느 순간부터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이 보이기 시작했는데 회사 창립 50주년을 맞아 아너에 가
한편 강 회장는 이날 아너 가입 외에도 같은 날 오전에 모교인 중앙대에도 기부금을 전달했다.
[김경택 기자 kissmaycry@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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