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센트럴 대원칸타빌 투시도 [사진 = 대원] |
대구시 중구 동인동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4층~지상 43층, 4개동(아파트 3개동·오피스텔 1개동) 규모로 조성되며, 아파트 전용 84㎡ 410가구와 오피스텔 전용 58·64㎡ 44실로 구성된다.
대구지하철 1호선 대구역과 칠성시장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KTX 동대구역과 복합환승센터, 태평로, 신천대로, 달구벌대로도 가깝다. 다양한 생활편의시설(롯데백화점, 홈플러스, 동성로 상가 밀집지, 경북대병원 등)과 교육시설(동덕초, 동인초, 경명여중, 경명여고 등)도 잘갖춰져 있다.
대원은 파노라마 조망 확보를 위한 V자 배치와 43층 초고층 단지 설계를 적용했다. 아파트 전용 84㎡A는 채광과 통풍에 유리한 4베이 판상형 구조에 광폭 와이드 설계로 거실과 드레스룸 기존 주택형보다 더 넓게 조성할 예정이다. 현관 워크인수납장도 제공한다. 84㎡B 역시 4베이 판상형 구조이며, 84㎡A보다 넓은 주방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오피스텔의 경우 전용 58㎡OA는 광폭 와이드설계를 적용해 넓은 거실과 주방으로 선보일 예정이며,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는 내실 다용도실도 제공한다. 64㎡OB는 현관 워크인수납장과 각방 드레스룸 등 넉넉한 수납공간을 확보했다.
항후 일정은 오는 10월 6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7일 1순위 8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15일, 정당계약은 27~29일 모델하우스에서 체결한다. 해당 사업장은 입주자 모집공고를 주택법 시행령 개정안 시행이전 승인받아 분양권 전매를 할 수 있다.
대원은 코로나19 예방과 확산 방지 차원에서 고객 안전을 위해 유니트별 영상과 가상현실(VR) 콘텐츠, 입지, 단지 배치, 커뮤니티, 특화설계 등 상세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사이버 모델하우스도 분양 홈
대원 분양 관계자는 "코로나 19 예방을 위해 모델하우스 방문자를 제한하고 철저한 방역 대책과 동선관리 등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는 만큼 고객들이 안전하게 관람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성신 기자 robgud@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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