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 네번째부터 최병길 무궁화신탁 부회장, 오창석 무궁화신탁 회장, 성명환 bnk저축은행 대표. [사진 제공 = 무궁화신탁] |
무궁화신탁·BNK저축은행은 최근 부산 범일동 BNK저축은행 본사에서 시너지 창출과 동반성장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맺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오창석 무궁화신탁 회장, 성명환 BNK저축은행 대표 등 양사 고위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두 회사는 향후 부동산 금융관련 정보를 상호제공하고 프로젝트펀드(PF) 대출·투자·부동산 신탁업무 등에서 시너지를 낼 계획이다.
무궁화신탁은 올해 1분기 신탁업계 수주 1위를 기록하는
성명환 BNK저축은행 대표는 "부동산 개발사업에서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지닌 무궁화신탁과의 협업으로 사업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정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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