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규리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F&F의 3분기 매출액은 1725억원, 영업이익은 2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0%, 39% 줄 것으로 전망된다"며 "면세점 채널 실적 부진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관광객 수가 급감한 가운데 전년 유독 높은 기저도 부담"이라고 설명했다.
MLB의 중국 사업은 순항 중이다. 올 상반기 MLB 중국 매출액은 150억원을 기록했다. 유통망 증가로 하반기에는 240억원이 기대된다. 내년에는 1025억원으로 고성장을 이어갈 전망이다.
김 연구원은 "중국 오프라인
[김현정 기자 hjk@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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