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기술이 1조4000억원 규모의 한국석유공사 부유식 해상풍력사업 공급업체 선정됐다는 소식에 상한가로 직행했다. 세진중공업 역시 해당 사업에 선정된 것으로 전해지면서 동반 강세다.
24일 오전 9시 54분 현재 우리기술은 전일 대비 240원(2.61%) 오른 94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18일 이후 나흘만에 상승이다.
이날 세진중공업은 동해1 부유식 해상풍력 발전사업 한국형
참여 업체들은 한국석유공사가 국내에서 첫번째로 진행하는 1조4000억원 규모의 1단계 부유식 해상풍력 사업에 주요 기술과 제품을 공급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경택 기자 kissmaycry@mkinternet.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