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뉴딜 아스콘 친환경 사업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에서 전담하는 1급 발암물질을 포함한 특정 대기 유해물질 및 악취제거를 위한 아스콘 친환경설비의 상용화 지원사업이다. 정부지원금과 민간부담금이 각각 50%씩 구성돼 진행된다.
SG의 아스콘 친환경설비 EGR+(Exhaust Gas Recycling, 배기가스순환방식)는 올해 2월 국내 최초로 아스콘 친환경설비 특허 등록을 완료했으며, 환경부 고시 특정대기유해물질 배출 기준에 부합하는 국내 유일의 아스콘 친환경설비다.
SG 관계자는 "SG는 이번 그린뉴딜 사업을 통해 아스콘 친환경 설비를 충북 충주시 소재 아스콘 공장에 설치할 예정"이
이어 "본 그린뉴딜 사업이 아스콘 친환경설비의 전국적 보급을 가속화하는 역할을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경택 기자 kissmaycry@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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