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광고 캠페인은 고객 가치를 우선하는 캐롯 특유의 혁신성과 합리성을 강조하는 콘셉트로 제작됐다. 특히 영국 런던의 '노팅힐 거리'를 모티브 삼아 광고 모델인 배우 신민아의 세련되면서도 차별화된 매력을 유쾌하게 담아냈다.
우선 주차장 편은 고객들이 매월 기본료에 탄 만큼만 보험료를 내는 퍼마일자동차보험의 합리적인 차별점을 쉽게 공감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레스토랑 편에서는 1년치 보험료를 선납하는 기존 고정관념을 깨고 자동차보험료도 '탄 만큼만' 내자는 내용을 재치있게 표현했다.
캐롯손보 관계자는 "광고 론칭 5일 만에 15초 버전 광고 2편의 유튜브 합산 조회 수가 약 35만뷰를 기록하는 등
[김진솔 기자 jinsol0825@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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