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프로젝트는 급변하는 글로벌 밸류체인에 대응하기 위한 기업 지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연구개발과 벤처투자, 사업화 자금, 연구인력, 수출, 마케팅 등에 대한 지원으로 최대 5년간 182억 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엠플러스는 이번 프로젝트에서 선정된 기업 중 유일한 2차전지 장비기업이다. 조립공정 전체에 대응할 수 있는 턴키 설계, 제작 역량을 갖추고 노칭과 탭웰딩, 패키징은 글로벌 1위의 기술우위를 갖고 있는 점을 인정받았다..
엠플러스 측은 "세계최장구간적용 LMS기반 이송시스템 및 금형, 레이저 커팅 기술을 선택 적용 할수 있는 장비기술을 갖췄다"며 "이번 선정을 통해 Industry 4.0에 맞춘 스마트 장비, 기존 수소연료전지 파일럿 장비의 고도화 등 끊임없이 기술 경쟁력을 갖출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엠플러스는
[김규리 기자 wizkim61@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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