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상품은 암세포만 골라 성장과 확산을 공격하는 표적항암약물허가치료자금에 대해 최대 5000만원까지 지원한다. 또한 주계약 기준 소액암으로 분류되는 갑상선암, 전립선암 등 소액암도 의무부가특약을 통해 보장한다. 주계약과 소액암진단특약 각각 1000만원 가입시 갑상선암 1000만원, 전립선암 600만원, 기타피부암·대장정막내암·제자리암·경계성종양 300만원을 최초 1회에 한해 지급한다.
또한 일반암 진단시 진단보험금 뿐 아니라 이미 납입한 주계약 보험료를 전액 돌려준다. 주계약 비갱신형의 경우 2대질병(뇌출혈·급성심근경색)에 대한 진단에도 납입기간동안의 주계약 보험료 총액을 환급해 주는 특약을 선택할 수 있다.
이 상품은 고혈압·당뇨가 있거나 암치료 이력으로 가입할 수 없던 유병력자도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다. 3개월 이내 입원·수술·추가검사 의사 소견 여부와 2년 이내 입원·수술, 5년 이내 암진단 등
가입 연령은 최소 15세에서 최대 75세다. 가입한도는 주계약 기준 1000만원 단위로 3000만원까지 가능하다. 보험료는 가입금액 1000만원, 전기납, 20년 만기, 40세, 1종(갱신형), 일반가입 순수보장형 기준 남성 6200원, 여성 6700원이다.
[이승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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