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호반장학재단] |
서리풀 샘 사업은 서초구가 경력단절 여성, 퇴직교사 등 우수한 지역 인력자원을 통해 관내 아동과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부족한 학업 등을 책임지고 가르치는 교육복지사업이다. 서초구는 참여 학생들 중 성실하고 학업에도 열심히 노력하는 학생들을 장학금 수급자로 선발했다.
앞서 호반장학재단은 지난해에도
호반장학재단 관계자는 "올해 코로나19 등 여러 어려운 상황에서 학업 하는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소통하며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성신 기자 robgud@mkinternet.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