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엘리시아] |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부동산 시세 호출 시스템을 공유해 부동산에 대한 정확한 시세를 '엘리시아2.0'에 제공하고 부동산 블록체인 네트워크를 통합할 계획이다.
엘리시아는 부동산 소유권을 나타내는 부동산 토큰을 구매하면 블록체인 스마트 콘트랙트 기술을 통해 토큰 소유자에게 부동산 수익을 자동으로 분배하는 구조다. 그동안 자산 평가와 환율 책정을 위해 외부 데이터를 가져와 블록체인 네트워크에 반영해 실시간 반영이 느렸다. 하지만, 이번 협약을 통해 보다 빠르고 정확한 부동산 책정과 분배가 가능해질 것으로 양 사는 기대하고 있다.
체인링크는 블록체인의 스마트 콘트랙트가 외부 데이터, 웹 API, 사물인터넷(IoT) 장치 등에 안전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하는 분산형 오라클 네트워크다. 오라클 네트워크로 블록체인과 외부 데이터가 소통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하며 복수의 검증 파트너를 활용해 신뢰할 수 있는 데이터를 제공한다.
임정건 엘리시아 대표는 "이번 솔루션 도입을 기점
[조성신 기자 robgu@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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