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편한세상 단양 리버비스타 투시도 [사진 = 대림건설] |
7일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이 달 충청권(대전, 세종, 충남·북)에서 분양 예정인 물량은 총 1만2965가구로 이 가운데 조합원 물량을 제외한 1만1186가구가 일반에 공급된다. 지역별 일반분양 물량은 비규제지역인 충남이 6303가구로 가장 많고 충북(3885가구)이 뒤를 이었다. 이에 비해 대전은 998가구로 신규 물량이 적고, 세종에는 아예 예정 물량이 없다.
대표 사업장으로는 충북 단양 'e편한세상 단양 리버비스타'(전용 84㎡ 396가구), 충북 청주에 '가경 아이파크 5단지'(전용 84~116㎡ 925가구), 충남 아산 '호반써밋 그랜드마크'(전용 59~84㎡ 3027가구) 등이 있다.
권일 부동산인포 팀장은 "수도권과 함께 지난 9월부터 전국 광역시도
[조성신 기자 robgud@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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