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GC는 관계사 솔젠트가 207억원 규모의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결의했다고 7일 밝혔다.
총 371만2824주 규모로 기존 주주들만 참여할 수 있다. 예정 발행가액은 5600원이다.
회사 측은 이번 증자를 통해 진단시약 생산 플랫폼 운영 및 시설 자금을 확보하고, 고유의 진단플랫폼을 해외에 이전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통해 진단시약 제조 및 유통 등 현지화로 로슈, 애보트
회사 관계자는 "코로나19 진단키트로 구축한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PCR 기술과 진단키트 생산 플랫폼의 해외 현지화를 통해 솔젠트의 진단시약과 우수한 기술을 각국에 이식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김경택 기자 kissmaycry@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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