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전기차 업체 테슬라의 시가총액이 처음으로 6천억달러(약 651조원)를 넘어섰다.
폭스비즈니스 등 외신 보도에 따르면 테슬라 주가는 7일(현지시간) 전 거래일 대비 7.13% 상승하면서 신고가인 641.76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이에 따라 시
테슬라 주가는 올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유행에도 급격한 상승세를 보였으며 특히 최근에는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 편입 발표로 급등했다.
[김경택 기자 kissmaycry@mkinternet.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