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마일자동차보험'은 캐롯손해보험이 국내 최초로 디지털 신기술을 적용해 '탄 만큼만 내는' 신개념 자동차 보험이다. 매월 기본료에 주행거리만큼만 보험료를 지불하면 되기 때문에 디지털 기술의 편리함과 가격의 합리성을 선호하는 2030 밀레니얼 세대 뿐만 아니라 4050 직장인 사이에서도 최근 점차 인기가 높아지며 최근 일 최대 가입 계약 건수가 1,100건을 넘어 서기도 했다.
'신한SOL' 앱은 매월 다양한 연령층의 고객 1200만명 이상이 이용하고 있는 인기 앱인 만큼 이번 제휴를 통해 캐롯은 퍼마일자동차보험의 합리성과 기술력의 장점을 부각시키며 고객과의 소통 범위를 더욱 확대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한SOL'을 통해 '퍼마일자동차보험'에 가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가입 이벤트도 진행한다. 신한SOL을 통해 가입시 모바일 주유권 3만원 상당의 리워드를 받을 수 있고 법률비용 보장 등의 운전자보험 보상도 제공받을 수 있다.
캐롯은 이번 제휴 외에도 지난 9월부터 '신한SOL' 앱 내 외환메뉴에 '캐롯 해외여행자보험' 과 '캐롯 해외장기체류보험'을 탑재해 고객들 에게 선보이고 있다. '캐롯 해외장기체류보험'의 경우, 코로나19 시대에도 불구하고 업무상의 목적 등으로 3개월 이상 해외장기 체류를 해야 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상해사망 및 실손 의료비에 구조송환비까지 보장하는 상품이다. 신한SOL을 통해 가입할 경우 20% 더 할인된 가격으로 가입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캐롯손해보험은 앞으로도 신한은행 뿐만 아니라 신한카드 등 다양한 할인제휴 등을 통해
캐롯은 앞으로도 고객 입장에서 더욱 쉽고 편리하게 혁신적이고 편리한 상품을 만날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의 각종 제휴를 적극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김진솔 기자 jinsol0825@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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