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재무부는 16일(현지시간) 환율보고서를 내고 한국을 관찰대상국 명단에 유지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관찰대상국에는 중국과 일본, 독
스위스와 베트남은 환율조작국에 추가됐다.
환율조작국으로 지정되면 미국은 해당국에 시정을 요구하다 1년이 지나도 개선되지 않으면 미 기업 투자 제한 등 제재에 나설 수 있다.
[류영상 기자 ifyouare@mkinternet.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미국 재무부는 16일(현지시간) 환율보고서를 내고 한국을 관찰대상국 명단에 유지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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