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리갈매 휴밸나인 위치도 [사진 = 갈매PFV] |
그렇다면 사무실을 고를 때 어떠한 요소를 중점으로 봐야할까. 최근 분양을 앞두고 있는 지식산업센터가 이러한 요소를 고루 갖춰 오너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구리시가 출자한 구리도시공사와 신세계건설는 이달 중 '구리갈매 휴밸나인'을 분양할 예정이라고 18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10층, 연면적 14만9627㎡ 규모로 기숙사와 상업시설, 지식산업센터가 함께 어우러진 복합 지식산업센터로 조성될 예정이다. 지하철 경춘선 별내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향후 지하철 8호선(2023년 개통예정)과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B노선(2022년 착공 예정)까지 별내역에 들어서면 대중교통여건은 더욱 좋아진다.
또한 갈매IC, 퇴계원IC가 인접해 있어 세종포천고속도로(구리-포천)와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로 쉽게 진출입할 수 있다.
배후수요도 풍부하다. 구리갈매 휴밸나인'이 들어서는 갈매지구 주변으로 별내신도시(2만5000여 가구), 다산신도시(3만2000여 가구), 왕숙신도시(6만6000여 가구)등 여러 신도시가 자리 잡고 있어 수요 흡수 여건도 잘 갖춰져 있다.
◆ 다양한 특화 설계 도입…'원스톱 비즈니스 라이프' 누려
'구리갈매 휴밸나인'은 입주사의 최적 비즈니스 여건 마련을 위해 다양한 특화 설계를 선보인다. 지식산업센터와 기숙사, 상업시설이 함께 들어서 원스톱 비즈니스 라이프를 누릴 수 있는 복합지식산업센터로 건립된다.
지식산업센터는 전 층 6m의 높은 층고로 우수한 공간 활용성을 자랑한다. '드라이브인 시스템'과 '도어 투 도어 시스템'이 도입돼 상·하역에 대한 업무 편의성을 높였다. 전매가 가능한 기숙사는 4.5m(복층형&확장형 발코니)의 높은 층고로 개방감을 높였으며, 비즈니스센터와는 독립배치한다. 단지 안에 들어서는 상업시설은 가시성이 높은 접도형 상가로 뛰어난 집객 효과가 기대된다.
아울러 벤처창업센터와 라운지, 공용회의실, 휴게공간 등 더 나은 비즈니스 활동을 위한 프로그램과 커뮤니티 시설을 제공할 예정이다. 벤처창업센터는 벤처기업들에게 힘을 더할 수 있는 공간으로 업종 제한 없이 다양한 업무시설과 기업홍보관, 공유오피스, 외부공간 등을 활용 할 수 있으며 필요 시 창업지원교육도 받을 수 있다.
지식산업센터는 오피스, 오피스텔과 달리 다양한 금융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지역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분양가의 최대 80%까지 장기 저리 융자가 가능해 초기 비용 부담이 적다. 또 실입주 기업에겐 재산세 37.5%, 취득세 50%의 세제 혜택도 제공된다.
'구리갈매 휴밸나인'은 정부와 민간이 함께 참여하는 민관합동사업이다. 구리도시공사와 갈매PFV가 공동으로 사업을 진행하기 때문에 여타 민간사업자가 독자적으로 진행하는 방식보다 사업 리스크(위험)가 적다.
시공은 신세계건설이 맡았다. 신세계건설은 지난 2018년 주거 브랜드 '빌리브(VILLIV)'를 론칭한 이후 분양 사업장마다 높은 청약경쟁률을 기록하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본 사업장은 창업, 기업 이전 기업의 사무실 선택 시 최적의 장소"라면서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구리갈매 휴밸나인' 홍보관은 경의중앙선 구리역 1번 출구 인근(경기도 구리시 인창동 673-1)에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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